진동보훈문화관 건립사업 설계공모_ 2등작 / 그랑건축사사무소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열린 기억의 장
CYCLE FIELD- 보훈의 기억이 시간과 공간을 따라 흐르고 이어지는 보훈문화관
CYCLE FIELD는 기억과 시간이 순환하며, 세대와 가치가 서로 이어지는 보훈의 문화적 장으로서, 과거의 헌신을 현재의 삶 속에 경험하는 공간. 이곳은 보훈의 의미가 사람과 공간을 따라 흐르고 이어지며,기억이 머무르지 않고 확장되는 열린 장소로 계획하였다.

MEMORY ARC-과거의 헌신이 오늘의 삶을 만들고, 미래를 향해 이어진다.
과거의 헌신이 현재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는 기억의 선(線)
보훈문화관은 시간의 축을 따라 흐르는 기억의 선을 공간의 ARC로 형상화한 열린 기억의 통로이다. 세대 간의 연결과 가치의 순환을 통해 기억이 건축의 형태와 경험 속에 새롭게 살아나는‘흐름 속의 기념(記念)’의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기억이 반향하며 이어지는 시간의 장
ECHO LOOP-시간의 흐름 속에서 울려 퍼지는 기억의 반향
보훈의 기억은 세대와 세대를 거쳐 공명하며, 공간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순환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시간과 사람, 과거와 현재가 하나의 리듬으로 이어지는 보훈의 감성적 기억장(記憶場)으로서, 기억의 울림이 머무르지 않고 확장되는 열린 장소로 계획하였다.

 

설계개념 다이어그램

배치도

지상 1층 평면도

지상 2층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그랑건축사사무소
2등작_ 그랑건축사사무소(https://blog.naver.com/gran2024)
대표건축가 김주영

대지면적 3,303㎡
연면적 936.46㎡
건축면적 596.42㎡
건폐율 18.06%
용적률 28.35%
최고높이 12.7m
층수 지상2층
구조 철근콘크리트
대표건축가 김주영
조경면적 469.38㎡
주차대수 26대
발주처 창원특례시 공공시설기획과